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아란(우리집 꿀단지) (문단 편집) === 옹호 === 사실 최아란도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 전락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녀의 부모인 [[최정기]]와 [[배국희]]가 그녀를 방임하여 여동생을 괴롭히는 막장 언니로 전락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친할머니 [[김을년]]과 계모 김현숙이 그녀가 흑화하는 원인을 간접적으로 제공하긴 했다.] 어릴 때 같이 있는 장면이 회상 장면으로 종종 나올 때는 그냥 아무런 문제가 없는 자매였다. 어릴 때 아버지 최정기가 즉석 사진기를 만들어서 "우리 아란이 지금처럼 동생하고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라고 하면 "네" 하고 대답하고, "우리 파란이도 언니말 잘 듣고~"하면 "네, 아빠"하고 대답하며 사진 찍고 끝나는 회상장면이 있는 걸로 봐서 어릴 때 우애가 나쁜 자매가 아니었다. [* 어떻게 보면 최아란은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배워야 하는데 부모님의 방임으로 인해 자신의 가치를 떨어지게 되었고, 여동생 파란이 행방불명되자마자 폭력 자체가 무감각해지면서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 여동생을 존재를 용납하지 못하는 인물로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최아란이 분노 표출은 원인이 된 여동생에게 뿜어져 나온다. ] 물론 최아란도 자신의 악행을 저지른 태도에서 명백하게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녀를 타락하게 만든 부모인 최정기와 배국희도 '''책임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최정기와 배국희, 김을년, 최정미, 최지아도 최대 피해자인 오봄(최파란)에게 '''제대로 사과 한마디가 없어서''' 비판이 많은 편이다.] 어머니 배국희는 장녀 아란에게 실종된 차녀 파란보다 못한 사람 취급하고, 큰딸이 유능한 축임에도 어릴 때 잃어버린 차녀 봄(파란)이 더 뛰어난 것 마냥[* 물론 극중에서 오봄의 미각 능력이 뛰어난 걸로 나오지만 그건 배국희와 회사 직원 모두가 모르는 사실이다. 물론 어릴 때는 더더욱 알 도리가 없다.] 여기고 심지어 아란보다 더 많은 주식을 주는 등 말도 안 되는 짓만 했다.[* 법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데, 실종된 지 최대 10년(상황별로 더 짧을 수도 있다.)이면 법적으로 무조건 사망처리가 된다. 그 정도면 원래 있던 주식도 가족에게 상속처리가 되어야 하지만, 20년 전에 실종된 자식에게 주식을 줄 방법은 찾아내서 주민등록 회복시키는 방법 외에 전혀 없다. 그런 건 한국 뿐 아니라 어느 나라 법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을 너무 많이 만들었다. 말하자면 극 진행 목적을 위해 억지수단을 자꾸 써서 설정오류가 너무 많다고 할 수 있다.] 아버지 최정기는 다른 여자와 20년을 살며 배다른 동생까지 있으며 본인을 신경 쓰지 않는 등 부잣집 딸임에도 겪는 인생은 가난한 막장가정에서도 쉽게 보기 힘들 정도로 최악의 가정환경 속 생활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차라리 수양자식이라면 모르겠으나 그런 걸로 나오지도 않는다. 도대체 왜 동생 잃어버린 일로 아란이가 무시당했는지 납득할 만한 공감대가 전혀 없는 막장 부모라고 할 수 있다.[* 조금만 파고 들면 공감은 굉장히 쉬운데, 최아란은 쉽게 말해 부모에게 좋은 화풀이 대상인 셈이다. 그녀의 부모는 아직 아무런 힘이 없는 어린 큰딸을 무시하여 모든 문제를 돌려버렸다. 물론 아버지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자마자 그냥 도망가 버렸으니 사실상 그녀의 부모님이 그녀를 타락한 악녀로 만들어 버렸다고 할 수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